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찾아와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특히 노트북을 쓰는 분들은 자판의 한영키와 같은 특정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을 겪는 경우가 빈번한데 다행히도 간단한 절차만 알아두면 한영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고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절차가 쉬워도 내용을 알아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으며 아래 한영의 오류를 잡는 것에 대한 내용을 엮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튼을 쓰는 것이 안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노트북의 자판이 작동하지 않는 것은 설정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한영키가 정상적인 상태가 될 확률이 높죠. 고로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노트북 한영키를 되돌릴 수 있으며 자판의 좌측 하단에 있는 시작 버튼과 'R'을 함께 눌러서 실행 화면을 띄우고 'regedit'를 입력해서 편집기를 켜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적절한 경로로 진입해서 노트북에 붙어있는 자판과 관련된 세팅을 변경해야 하는데 글로 정리하면 한영 설정을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자칫 다른 내용을 수정하면 한영키를 살리기는커녕 운영 체제를 다시 깔아야 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이미지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한 후 적용을 하시고 노트북의 재부팅을 해주면 한영을 쓰는 것이 가능할 텐데 혹시 여전히 노트북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ctfmon'을 검색해서 관련 파일을 받은 후 실행하면 됩니다. 외에도 한영키를 쓰는 것을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절차는 다양하지만 사실상 위의 내용만 알아두면 대부분의 상황은 해결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니 다음엔 다른 절차에 대한 글도 다뤄보도록 할 것을 약속하며 노트북 한영키에 대해선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