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전체화면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저는 빠른 속도가 좋아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브라우저를 선택해서 쓰고 있는데 꾸준히 쓰다 보니 단순히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의 전부가 아니더군요. 특히 크롬 전체화면을 세팅하면 저의 좁은 모니터에서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에 도움이 되어서 수시로 활성화를 하고 있는 기능인데 혹시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면 제가 쓰는 절차에 대한 정보를 아래 엮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크롬 전체화면을 해주는 절차는 엄청 간단합니다. 일단은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키보드에서 'F11'을 누르면 불필요한 부분이 사라지고 화면은 최대의 수준이 되죠. 사실 해당 기능은 다른 종류의 브라우저에도 있습니다. 게다가 단축키도 똑같죠. 그래서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큰 화면으로 쓰고 싶은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F11'을 누르면 됩니다.
혹시 단축키가 먹통이거나 메뉴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에 가로로 세 줄이 그어진 아이콘을 누르고 글꼴 크기라는 항목의 오른쪽에 있는 끊어진 사각형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기능이 발동됩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글의 내용과 거리가 있는 얘기지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내용을 조금만 언급하자면 화면에 띄워진 텍스트와 이미지의 사이즈를 키우고 싶을 땐 키보드의 'Crtl'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의 휠을 굴리거나 'Ctrl'을 누른 상태에서 '+' 혹은 '-'를 눌러주면 화면의 텍스트와 이미지의 사이즈가 바뀝니다.
그리고 문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브라우저도 기능을 쓸 때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한데 'support.google.com/chrome/answer/157179?hl=ko'를 찾아가면 구글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단축키에 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굳이 모든 기능에 대한 단축키를 알아둘 필요는 없지만 자주 쓰는 기능이 있다면 외워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브라우저의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화면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엮어봤는데 들러주신 분들께서 찾고 있던 내용과 일치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크롬 전체화면 기능에 대한 얘기는 아니겠지만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에 대해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