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개를 잠깐 하자면 뭐든지 부지런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조금은 귀찮아하는 일이 많지 않을까 하는? 이러한 성격은 저의 학창시절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바로 책때문이었죠.
학생이라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책이라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 매일 보는 교과서는 물론이고 종종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숙제까지! 저를 그야말로 힘들게 했던 한 가지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평소에 인터넷으로는 뉴스 읽는걸 좋아하는데 말이죠. 어쩌면 책보다는 모니터가 익숙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텍스트 보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좀 더 수월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요즈음 컴퓨터를 이용해서 많은 분들이 독서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 한 가지라 한다면 아마도 텍스북이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런지?
진짜 책을 읽는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주시면 손쉽게 설치를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1. 프로그램 실행을 합니다.
2. 열기를 눌러 텍스트파일을 선택합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여러분들 집에 있는 컴퓨터로 독서를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죠. 글씨체나 줄간격은 물론 바탕화면의 색과 그리고 책갈피까지 사용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군요.
독서는 싫은데 모니터는 익숙하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텍스북 한 번 사용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