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의 키보드를 윈도우10에서 가상으로 띄우는 방법
“무슨 의도로 만든 거지?”를 생각하다가도 막상 자판이 없는 상태에서 타이핑이 필요할 때 엄청 요긴한 도구가 되죠? 그래서 제목의 도구를 찾는 분들도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 같아요. 문제는 어떻게 운영체제에서 화상 키보드를 켜고 사용하느냐는 것인데, 간단합니다.
최소한의 정보만 있으면 언제든지 실행할 수 있죠. 다만 운영체제 버전마다 실행 과정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저는 윈도우10 가상키보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적어보려 합니다. 혹시 10에서 모니터에 자판 화면을 띄우고 싶었다면 읽어주세요!
화상 키보드 윈도우10 가상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니터 화면 아래쪽에 있는 작업 표시줄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그럼 몇 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터치 자판을 선택해주세요.
항목을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는 것이 아니라, 표시줄 오른쪽에 새로운 아이콘만 생성이 됩니다. 해당 아이콘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제 아래 이미지와 같은 새로운 화면이 보일 거예요. 뭔가 허전한 것 같으면서 깔끔하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자판을 대신해서 마우스 커서로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해요.
오른쪽 위에 있는 사각형 아이콘을 누르면 모니터 하단에 고정이 되도록 위치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기본 위치 조절은 당연히 드래그 앤드 드롭입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우측 하단의 키보드를 누르고 패드 아이콘을 눌러보세요. 그럼 그려서 문자를 찾고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 기능을 하나 소개했는데, 들러주신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고,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