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장점이 있고 여러모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는 포맷이지만 막상 취급해야 할 입장이 되면 pdf는 다소 귀찮은 느낌이 있죠? 그런데 pdf를 ppt의 형태로 바꿔주는 것 정도는 의외로 간단히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파워포인트의 자료로 바꿔주는 절차가 쉽다고 해도 작업을 위한 내용은 알아야 적용이 가능한데 이번에 참고할 수 정보를 적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pdf 파워포인트 변환 프로그램과 웹 기능으로 작업하기
단발적인 작업을 하는 경우라면 최대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웹 기능이 적당합니다. 반대로 다수의 pdf를 바꿔야 한다면 프로그램이 효율적이죠. 그래서 상황에 맞는 선택이 필요한데 일단 웹 기능부터 언급을 하자면 ‘smallpdf.com/kr’를 찾아가면 됩니다. 브라우저에 주소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다양한 변환 도구가 준비된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파워포인트로 바꾸는 버튼을 누르고 세부 페이지에서 pdf의 업로드를 한 뒤 안내에 따라 클릭 몇 번만 추가하면 원하는 포맷이 생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웹 기능은 한 번의 작업을 할 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할 수 있지만 하루 두 번만 변환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이 되어 있어서 많은 pdf를 바꿔야 할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다양한 pdf를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은 무엇인고 하니 ‘boxoft.com/pdf-to-ppt’에서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툴 제작사의 공식 페이지이니 안심하고 다운로드를 진행하셔도 되며 설치 과정이나 기능을 다루는 방법은 상당히 쉽기 때문에 제가 자세하게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pdf를 파워포인트의 형태로 바꾸는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여담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뿌렸다면 들러주신 분들께서 조금 더 쉽게 pdf를 바꿀 수 있었겠지만 프리웨어라 해도 개인이 배포하면 자칫 문제가 될 수 있고 제가 뿌리는 것보단 공식 루트의 깨끗한 파일을 선호하실 것 같아서 그냥 주소만 적었으니 pdf의 변환을 위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한다는 번거로운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pdf 파워포인트 변환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포맷을 구하는 것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주제는 달라지겠지만 더 좋은 글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