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겼을 때 확장자가 낯설어도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변환을 해주면 됩니다. 특히 raw를 jpg와 같은 익숙한 형태로 파일 변환을 해주는 것은 엄청나게 쉽죠. 물론 아무리 방법이 쉽다고 해도 내용을 알아야 변환을 해줄 수 있는데 이번에 구체적인 정보를 설명하기 위한 글을 엮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raw를 바꾸는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만만한 것은 역시 포토스케이프가 아닐까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photoscape.org/link/link.php?version=web&topic=dl_softonic'를 찾아가면 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 주소이니 안심하고 방문하셔서 raw 파일 변환을 위한 프로그램을 받으셔도 됩니다.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페이지가 완전히 뜰 때까지 기다리면 따로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raw를 바꾸기 위판 소프트웨어의 설치 파일은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되며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비슷한 방법으로 설치한 후 실행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변환을 해주는 절차를 얘기하자면 정말 간단한데 처음 뜨는 화면에서 raw의 변환과 관련된 메뉴를 누른 후 이미지를 추가하고 변환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실행하면 메뉴가 바로 보이고 애초에 어려운 프로그램도 아니기 때문에 다운로드와 설치를 해주는 과정만 끝낼 수 있다면 raw를 바꾸는 것 정도는 무난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이미지 파일의 변환을 해주는 것과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빈약한 내용의 글이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었으면 좋겠으며 이번 변환에 대한 내용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